무예/십팔기
5/4 경복궁 민속박물관 앞 십팔기 공연_ 창과 검의 교전
십팔기미르
2008. 6. 5. 01:02
그 중 칼과 창이 겨루는 모습 입니다.
옛부터 무예계의 격언(무언武諺)에 장병단용 단병장용이라고 하여
긴 것은 짧게 쓸 수 있어야 하고 짧은 것은 길게 쓸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긴 창과 짧은 검이 각각의 특성을 살려 창은 거리를 얻으려 하고 검은 창의 품속으로 파고 들려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여 영상을 보시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