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칼과 창이 겨루는 모습 입니다.
옛부터 무예계의 격언(무언武諺)에 장병단용 단병장용이라고 하여
긴 것은 짧게 쓸 수 있어야 하고 짧은 것은 길게 쓸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긴 창과 짧은 검이 각각의 특성을 살려 창은 거리를 얻으려 하고 검은 창의 품속으로 파고 들려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여 영상을 보시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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