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11월 1일에 남한산성 등산문화축제에 대한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등산문화축제에서 십팔기 공연이 있을것이라는 이야기도 해드렸는데요.
그 관련기사와 동영상이 떠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위의 사진은 십팔기 공연에 참가한 십팔기 보존회 시범단과 대한궁술원을 운영하시는 황학정의 장영민 접장님의 모습입니다.

인터넷 신문 데일리안 기사에 등산문화축제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설명되어있는데요. (바로가기)

저는 공연을 하느라 산에 함께 올라가서 참여할 순 없었지만..
행사를 지켜보니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닌
올바른 등산문화의 정착을 위한 행사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축제 당시 공연 영상입니다.


 위의 영상은 십팔기 중 곤봉 (혹은 장봉)의 시연 모습입니다.

그외에 월도와 창이 겨루는 월도창교전의 영상이있습니다.



11월 1일 토요일 경기데일리안과 (사)한국등산연합협회 주최의
제1회 남한산성 등산문화축제에서 십팔기 시범공연이 있습니다.

등산문화축제의 자세한 일정은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관련기사 보러가기)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에 국난이 있을 경우 국왕은 강화로 피하고 세자는 남한산성으로 가서 견제하는 역할을 하였다고합니다. 이렇듯 조선시대 군사적 요충지였던 남한산성에서 십팔기가 재현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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