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지상파방송에서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인터넷전용 영상뉴스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관련글 보기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십팔기를 주제로 해서 8월 9일에 방영되었던 문화와 사람도
온새미를 통해서 무삭제뉴스가 소개되었습니다.
현재 KBS 메인에 떠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의 전통무예, '십팔기'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떴군요

원래 뉴스는 3분이었는데 이 영상은 무려 9분12초.
3배나 늘어났군요^^

기사 원문 보기
서울지역 외에 지방지역에서는 이 부분에서 지방뉴스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해서
나오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하여 링크를 걸어놓습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중요한 내용은 잘 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영상이 굉장히 멋지게 잘 나왔네요.

특히 원앙진의 모습을 위에서 촬영한 것이 보기에도 좋고 잘 된것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국방대학교의 노영구 교수님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속에 '武'라는 요소가 있다는 것. 즉, 자기완결성이 있는 사회"라고 하는 말이 방송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http://home.ebs.co.kr/servlet/wizard.servlet.admin.program.vodaodListServlet?client_id=docuprime&command=vodplayer2&charge=A&program_id=BP0PAPB0000000005&step_no=0001&seq=3000841&type=A

무예도보통지의 무예를 소재로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현재창에서 다시보기 창이 열립니다.

무예도보통지의 무예인 십팔기가 형성되는 역사적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주 23일(수)에 방영되는 2부 - 무사들의 귀환 편에서는

"일제 말기 산으로 숨었던 마지막 의병 중 한 명에게서 전수받은 십팔기를 세상으로 불러내 '무성(武聖)'으로 추앙받고 있는 해범 김광석 옹을 비롯, 박금수·최복규씨, 무문 스님 등 국내와 네덜란드 등 해외에서 십팔기를 전수하면서 그 맥을 이어가는 무예인들을 만난다."고 합니다. 

다음의 영상은 1부 '무의시대' 를 찍어서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1부를 2개로 나누어서 편집되어져 있습니다.
악돌이님의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