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자 십팔기보존회 시연단장 박권모

선진한국체육연맹(SFOMA) 경기지부 창립총회에 있었던 십팔기 시범공연 중 월도 시범입니다.
월도는 자루에 날을 단 것이 달과 같다고 하여 월도라고 하며 언월도라고도 합니다.
삼국지의 관우와 임진왜란 때의 사명대사가 사용했다고 유명합니다.
본 시범은 무예도보통지에 나와있는 월도보를 기본으로 하여 시범을 위해 몇가지 수를 더한 형태의 투로입니다.



시연자 십팔기보존회원 허대영

선진한국체육연맹(SFOMA) 경기지부 창립총회에서 있었던 십팔기 시범 중 권법 시범입니다.


무예도보통지에 실려있는 권법은 혼자서 투로를 진행하다가 마지막에는 대련으로 마무리하도록 되어있으나 십팔기보존회에서는 그 외에도
해범 김광석 선생님의 권법요결에서 혼자서 수련할 수 있도록 투로로 완결하여 수련을 합니다.
권법요결 상세보기
김광석 지음 | 동문선 펴냄
권법도서


권법은 실제 전투에서는 쓰이는 무예는 아니지만 병장기를 다루는 데 필요한 활발한 신체를 얻기 위해서 수련하고 직접 몸을 부딪히는 대련을 통해서 담력을 기를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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