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수어장대에 수어사가 부임하여 수어청 군사들을 사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섯개의 깃발은 오방대기로 각각 전후좌우중의 5영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 5영의 장수를 임명한다는 컨셉으로 연무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각각의 5영장이 임명된 이후 각 영의 군사들이 연무를 보입니다.
              위의 사진은 등패의 연무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장창의 연무를 위해 도열해 있는 모습입니다.


십팔기 연무의식의 하이라이트인 교전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교전은 쌍검과 창이 겨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동적인 모습이 사진에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모든 의식을 마치고 고생한 군사들이 모두 모여 찍은 사진입니다.

십팔기보존회 홈페이지에 가시면 더 많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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